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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생활 전문 칼럼

강아지 생일파티,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5가지 꿀팁

작성자: 김민지 수의테크니션 | 2023-10-15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은 보호자에게는 큰 기쁨이지만, 낯선 환경과 소품들은 예민한 강아지들에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즐거운 파티가 악몽이 되지 않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들을 정리했습니다.

1. 소품 적응 기간 가지기

고깔모자나 선글라스 같은 착용형 소품은 파티 당일 갑자기 씌우면 강아지가 얼음이 되거나 격렬하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최소 일주일 전부터 간식을 주며 잠깐씩 착용하는 연습을 시켜, '이것을 쓰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2. 플래시 사용 자제

강아지의 눈은 빛에 매우 민감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는 강막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자연광이 들어오는 낮 시간에 촬영하고, 실내 조명을 밝게 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간식 급여량 조절, 파티 시간 30분 이내로 제한하기 등의 수칙을 지킨다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 인생샷 건지는 촬영 구도 노하우

작성자: 이준호 펫 포토그래퍼 | 2023-10-20

비싼 카메라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훌륭한 견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핵심은 '눈높이'와 '관심 유도'입니다.

아이 레벨(Eye Level) 맞추기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위에서 아래로 강아지를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강아지의 눈높이와 평행하거나 더 낮게 위치할 때, 강아지의 표정이 가장 생생하게 담깁니다. 바닥에 엎드려서 찍는 수고를 감수해보세요. 결과물은 확연히 다릅니다.

소리를 활용한 시선 처리

간식으로 유혹하는 것은 입맛을 다시는 표정만 찍힐 수 있습니다. 대신 삑삑이 장난감 소리나, 평소 좋아하는 단어(산책, 까까 등)를 작게 속삭여보세요.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이 동그랗게 떠진 가장 귀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파티 음식,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작성자: 박지영 펫푸드 스타일리스트 | 2023-11-01

사람이 먹는 케이크는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일리톨, 초콜릿, 포도 성분은 치명적입니다. 강아지 전용 케이크를 주문하거나 직접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표적으로 밀가루(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쌀가루나 고구마를 베이스로 한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생크림 대신 두부 크림이나 그릭요거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찬 음식은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냉장 보관했던 케이크는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급여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